잠꼬대는 대개의 경우에 많은 잠 빚에 밀려있을 때 잠자면서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잠에서 깨어나는 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뇌는 깨어있으나 아직 의식이 덜 돌아와 있기 때문에, 말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또한 말의 뜻이 통하지 않는다. 잠꼬대를 하는 사람을 깨워서 물어보면 REM 수면기에 꿈을 꾸고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꿈 내용 중의 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물론 그런 사실들을 모르고 있다. 그러나 다른 연구조사에 의하면 비 REM 수면기에서도 잠꼬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비…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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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 병은 깊은 잠에 빠져있으면서도 마치 깨어나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깨어난 후에도 기억을 못한다. 몽유병과 놀란 잠은 많은 잠 빚에 밀려있는 상태에서 초저녁에 발생한다. 초저녁이라야 아직 잠 빚이 많이 밀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잠을 자고있으면서도 부분적으로 깨어있는 뇌상태로 된다. 즉 걸어다니는 등의 기본적인 행동만 할 수 있게된다. 예를 든다면, 문까지는 가더라도 문여는 방법까지는 깨닫지 못한 상태로 되는 것이다. 몽유병은 어린이가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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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은 천천히 입을 벌리면서 숨을 드려 마신 후 빠르게 숨을 내쉬게 된다. 비수의 운동(의지대로 진행되지 않는)이다. 일설에 의하면, 하품은 깨어 있으려는 반사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하품을 하면, 입을 크게 벌리면서 턱을 아래로 내리게 된다. 하품에 관한 여러 가지의 설이 있다. 한 예로, 하품을 하면 뇌로 가는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한다. 하품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어떤 문화나 인종에게 다 있는 것이 하품이다.2) 하품은 임신중의 태아에서도 발견된다.3) 각종 동물들도 하품을 한다. 그러나 초식…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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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이를 가는 사람들은 낮에 조름이 오고 또한 어금니 쪽의 턱이 아프고 두통이 오게된다. 심하게 이를 가는 사람들은 이가 마멸될 정도가 된다.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이병을 갖고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15%의 인구가 이를 간다고 한다. 대개는 새벽녘에 이를 간다. 턱이 제대로 맞지 않는 사람들이 이를 간다고 한다. 또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이를 갈게된다. 예를 든다면, 걱정/불안, 긴장, 노염 등의 감정을 발산하지 못하고 안고 있을 때이다. 술을 마시면 더 악화된다. 치료는 입안에 꼭 맞는…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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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발작의 치료
1) 잠자고 깨어나는 시간을 절대로 엄수한다.2) 낮에 낮잠을 한 두번 잔다.3) 위험한 작업에는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낮에 다른 활동은 많이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단순 반복적인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4) 현재로서는 수면발작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없다. 낮에 각성제를 주어 잠이 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쓰인다. 암페타민이나 리탈린(암페타민의 일종)을 쓴다. 이 약이 습관성을 갖고있음에 의사들과 환자들이 꺼려하게 된다. 따라서 충분한 양을 쓰지않는 경향이 있다.5)…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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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 수면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병이다. 이 연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보내면서 이를 밝혀낸 사람은 윌리엄 더먼트 박사이다. 다음과 같은 상태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혹시 수면발작이 아닌지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한다. 심하게 웃고 난 후에 갑자기 잠을 자지는 않는지? 화를 낸 후에 잠을 자지는 않는지? 친척 중에 항상 졸린 사람들이 있는지? 이 질문에 "예"라고 답변할 경우에는 수면발작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수면발작은 낮에 지나칠 정도로 잠이 오는 사람으로, 다른 이름으…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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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는 않지만 어떤 특정한 음식에 알레르기가 형성되었을 경우에는 해당되는 음식을 제거하면 야뇨증에 효과를 보게된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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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어린이의 야뇨증이 초저녁 일찍이 일어날 뿐 아니라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날 때 어린이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소변을 보게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야뇨증이 깊은 밤중에 일어나거나 어떤 일정한 규칙성이 없을 때는 효과를 보기 어렵게 된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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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플라민(imipramine, 토프라닐, tofranil)의 약리작용이 어떻게 해서 야뇨증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야뇨증에 상당히 효과를 보는 치료이다. 특히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어린이에게 써 볼만하다. 임의로 이런 약을 복용시켜서는 안되고 반드시 소아과 의사에게 상의해야 한다. 또한 약물치료를 제일 먼저 해보는 것보다는 다른 야뇨증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앞서야 한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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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유럽에서 쓰는 방법이다. 침대에 전자장치를 해 놓아 밤중에 잠을 자다가 침대 위에서 소변을 보게되면, 경보가 울리도록 해 놓는다. 이 방법의 목표는 어린이가 침대 위에서 소변을 보기 시작하는 순간에 잠에서 깨어나게 함으로 소변을 보는 생리작용에 조건을 붙여놓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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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훈련 :
가) 낮부터 물이나 주스를 제한하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다.(실지로 이런 접근을 하는 부모들이 있다) 그러나 저녁시간이 되면서 물이나 주스 섭취를 줄여 가는 것은 방광 훈련의 시작이다.나) 다음에는 이틀 정도 어린이가 소변을 볼 때 그 양을 측정해서 평균 소변 량을 알아 놓는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알아 놓으면서 그 양을 기준으로 삼는다.다) 만약 어린이의 소변을 3-4시간보다 자주 보게될 때는 30분 간격으로 소변보는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 가는 훈련을 시킨다. 라) 하루에 한번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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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을 갖고있는 어린이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방광을 비우는 책임을 갖고있음을 주지시키고 이에 대한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접근방식이다. 이어서 벌을 줌으로서 동기를 심어주는 길이 아니고 상을 줌으로서 동기를 주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같은 목표를 향해가지만 긍정적일 수 있다.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될 것이다. 동시에 야뇨증을 갖고있는 어린이에게는 저녁 6시 이후부터는 마시는 물이나 주스의 양을 제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부모들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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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볼 때, 어린이의 야뇨증에 대하여 특이할 만큼 이상한 여러 가지의 방법들이 있어왔다. 시대에 따라서 또한 문화에 따라서 달랐지만, 원칙적으로 두 가지의 접근방법이 쓰여졌다. 한 가지는 야뇨증이 있는 어린이에게 창피한 감을 주는 벌에 가까운 방법이었고, 다른 한 가지는 각종 동물들의 고환으로부터 추출한 민간요법을 쓴 것이다. 한국에서도 전에는 밤중에 오줌을 싸서 요를 적신 어린이에게 키를 쓰고 동네 집을 다니면서 소금을 얻어 오라는 벌과 함께 챙피감을 주는 치료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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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의 원인들 :
1) 방광신경의 발달상태 : 방광이 차면서 소변을 보는 것은 한편으로는 수의적(마음대로)인 생리작용인 동시에 그때까지는 방광과 소변을 보는 기능에 신경이 제대로 발육되어야 한다. 아주 어렸을 때에는 방광에 소변이 차면 거의 반사적으로 소변을 보게된다. 방광의 압력에 대한 감각이 아직은 발달되었지 않았기 때문이다. 1살 반 내지 2살 반이 되어야 방광과 소변을 통제하는 신경의 발달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3-4살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게된다. 신경의 발달이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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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은 상상이상으로 자주 있는 어린이들의 잠버릇 중에 들어간다. 어린이가 야뇨증을 갖고있게되면 부모들도 괴로워지겠지만, 어린이에게는 큰 괴로움을 주는 사건이 된다. 야뇨증은 모든 민족과 문화 속에 산재되어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5살 짜리의 15%, 10살 짜리의 5%, 심지어는 사춘기 때의 1-2%가 야뇨증을 갖고있다고 한다. 야뇨증을 갖고있는 어린이의 60%가 남자 어린이들이다. 야뇨증의 원인에 대하여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야뇨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들은 있다.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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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병에 걸렸을 때는 의사표시를 할 수 있음으로 병의 경중을 쉽게 알게된다. 그러나 우는 것만이 거의 유일의 의사소통 방법밖에는 없는 갓난아기에 병이 생겼을 때 부모는 병의 시초로부터 알고있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이가 생길 때 잠을 잘못 자게 된다.
1) 배가 아플 때 : 갓난아기일 때 밤이나 낮에 잠을 못 자는 가장 흔한 원인은 갓난아기의 배가 아플 때일 것이다. 애가 태어나자마자 울기 시작하면서 울음을 끝내지 않을 때는 배가 아픈 것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대개 오후 늦게 울기 시작해서 밤늦게까지 우는 것이 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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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들어하는 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경우에는 어떤 방법들을 써야하는지에 대하여 몇 가지 알아보기로 한다.
1) 우선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잠자기에 적당한지에 대하여 체크해 보아야 한다.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덥거나 추워도 잠자는데 적당하지 않다. 특히 갓난아기들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약함으로 온도에 민감하게 된다. 습도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방안의 조명도도 적당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과는 반대로 너무 깜깜해도 잠자는데 도움이 안 된다. 갓난아기들은 물론 어린이들 전반에 걸쳐서 너무 깜깜한 방에 들어가 있기…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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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거의 모든 생리작용은 잠을 포함해서, 거의가 다 규칙성을 갖고 있다. 수면의식이란 결국 사람 몸의 생리에 맞는 외부적인 조건을 만들어 줌으로서 규칙적인 잠을 유도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갓난아기들이 밤중에 왜 깨어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부모들이 간과하지 쉬운 밤중의 수유에 관한 내용이다. 밤중에 수유를 하는 것이 아기들이 밤중에 깨어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에 들어간다는 것에 대하여 아는 부모들이 별로 없을 것이다. 갓난아기들이 3달을 넘…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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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면의식이 가장 좋은지에 대하여는 아무 누구도 모른다. 잠을 잘 오게 하는 수면의식이 좋은 의식이고, 수면의식을 썼는데도 잠을 오게 하는데 도움이 안되면 좋지 않은 수면의식이다. 신생아는 6-10주 동안은 밤낮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다. 아기가 태어난 후 몇주되지 않았을 때의 수면패턴을 보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서서히 밤낮을 구별하기 시작하면서 6-10주가 되면 밤에는 잠을 자고 낮에는 깨어있는 시간을 많이 갖게되는 것이 정상적인 발육이다. 가끔가다가 낮에 주로 잠을 자고, 밤에는 깨어있는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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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식에 관한 한 어떤 수면의식이 가장 교과서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만약 부모가 만들어 준 수면의식에 따라서 어린이가 잠을 잘 잘 수만 있다면, 그 수면의식은 그 어린이에게 맞는 수면의식이 된다. 밤중에 별로 깨어나지도 않고, 그 이튿날 잘 놀고 젖을 잘 빨아먹는다면, 그 수면의식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만약 아무리 전문가를 동원해서 많은 경비를 들여가면서, 그 어린이에게 수면의식을 마련해 주었다고 하더라도, 어린이가 잠을 자지 못하고, 이튿날 보채면서 잘 먹지도 않고 울기만 한다면, 그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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