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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 이상행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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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챠이브 댓글 0건 조회 2,413회 작성일 11-09-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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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행동증에는 야뇨증, 이갈이, 악몽, 야경증, 몽유병 등이 흔히 알려져 있는 질환들인데 대개는 일과성이고 치료하지 않아도 대부분 좋아진다. 잠재적으로 위험한 것은 몽유병 정도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면서 매우 위험하고 또 심심치 않게 보여지는 것으로서 렘(REM)수면 행동장애가 있다.
이것은 꿈의 내용이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이 꿈을 꾸었다는 것 이외에는 기억을 못하지만 같이 자던 부인이 실컷 두들겨 맞았다거나 자신이 창문으로 뛰쳐나가려는 매우 위험한 행동을 했다고 전해듣게 된다. 

대개 50대 이후에 나타나고 파킨스씨 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면다원검사상에 특징적인 소견을 보이기 때문에 진단이 그리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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