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도인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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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3,016회 작성일 11-11-16 11:36본문
‘앉아서 하는 체조’는 골반과 하체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서 두뇌가 총명해지는 기초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인체의 골반과 하지는 나무의 뿌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와 꽃이 번창하고 열매가 충실하게 열리듯이 인체도 골반과 하지가 튼실하고 유연해야 두뇌가 총명해지는 것입니다.
‘누워서 하는 체조’는 다리에서 머리까지의 후면근육이 긴장된 것을 이완시키고, 전신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앉아서 하는 체조 - 골반과 하체 불균형을 교정
2. 누워서 하는 체조 - 다리에서 머리까지의 후면근육 이완, 전신의 긴장완화
다음호에는 ‘장부를 튼튼하게 하는 체조’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안마법’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체의 골반과 하지는 나무의 뿌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와 꽃이 번창하고 열매가 충실하게 열리듯이 인체도 골반과 하지가 튼실하고 유연해야 두뇌가 총명해지는 것입니다.
‘누워서 하는 체조’는 다리에서 머리까지의 후면근육이 긴장된 것을 이완시키고, 전신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앉아서 하는 체조 - 골반과 하체 불균형을 교정
이런 증상에 좋습니다 | 수련방법 | 명칭 |
다리가 혈액순환이 안 되어 붓고 다리가 당기는 증상과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에 상기되는 증상에 좋습니다. | 무릎을 꿇고 10초정도 앉았다가 발바닥을 세워서 발가락이 젖혀지게 앉기를 10초정도 합니다. | |
허리와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어 요통과 제반 하지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전신의 피로를 잘 풀어줍니다. | 한쪽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반대쪽 다리를 무릎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숙여 가슴이 닿게 합니다. 완전히 내려갔으면 전신의 긴장을 풀고 호흡을 편안하게 하다가 천천히 일어납니다. 좌우 10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허리를 숙일 때 억지로 힘을 주어 내려가지 말고 자신이 유연성을 고려하여 체조합니다. |
2. 누워서 하는 체조 - 다리에서 머리까지의 후면근육 이완, 전신의 긴장완화
이런 증상에 좋습니다 | 수련방법 | 명칭 |
운전을 오래하거나 의자에 기대어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허리의 근력이 약하거나, 잠을 자고나서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 때, 이 운동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 반듯하게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손은 깍지를 껴서 뒷목을 감쌉니다. 허리를 천천히 들어서 5~10초정도 자세를 유지한 다음 허리를 내리고, 같은 방법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합니다. 윗몸일으키기는 어깨가 바닥에서 살짝 떨어질 정도로만 합니다. 10회에서 20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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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와 허리와 목의 근육을 풀어서 전신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머리 뒤로 넘겨서 밀었다 당기기를 4회 반복하고, 이어서 다리를 수직으로 세워줍니다. 허리와 어깨의 근육이 심하게 굳은 분들은 이 동작을 할 때 무리하게 체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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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락과 경근을 강화시키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효과가 좋습니다. 평상시 다리에 힘이 없고 정력이 약하고 대소변이 시원치 않은 증상을 비롯하여 아랫배가 차거나 뭉치고, 자궁 쪽의 문제가 있을 때 좋습니다. |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두발의 엄지발가락 본절 부위를 빠르게 부딪쳐줍니다. 1분에서 5분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이 도인법은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찌뿌듯하고 좋지 않을 때 좋습니다. | 편안히 눕고 배에서 두 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발목을 위로 당기면서 하늘을 떠받들듯이 최대한 펴준 다음 팔을 천천히 내려줍니다. 두 번째는 발목을 아래로 내리면서도 동일한 동작을 합니다. 4회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
다음호에는 ‘장부를 튼튼하게 하는 체조’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안마법’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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