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가능한 시기에 있는 모든 여성은 임신 여부를 확인한 후에 치료를 시작해야하며 아직 임신하지 않았거나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는 임산부와 같은 상태로 간주하여 치료합니다. |
|
|
|
|
약물치료가 꼭 필요한가를 재검토하고 대증요법 등의 다른 치료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
|
|
|
|
약물치료가 태아에게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치료의 불가피성과 치료의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을 태아의 위험성에 관해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후 치료를 받을지 여부를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
|
|
|
|
사용약물은 최근에 개발된 신약보다는 과거부터 임신 시에 흔히 사용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대부분의 기형유발이 임신 제 1 삼분기 (임신 3개월 이내)에 일어나므로 특히 임신 제 1 삼분기에는 투약을 피해야 합니다. |
|
|
|
|
처방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전문의(약사)로부터 숙지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경우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
|
|
|
약물을 복용해야만 할 경우 약물 투여의 목적에 따른 최소한의 유효용량을 최단기간에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
|
임산부에게 약제를 투여할 때 우선적으로 태아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약물을 투여해야 할 경우에는 발매 후 부작용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및 동물시험을 근거로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약물을 충분한 설명과 함께 투여해야 하며 동시에 발생될 수 있는 미세한 변화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
|
|
|
|
간질,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질병 자체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하에 유익성 및 위험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즉, 고혈압, 당뇨약, 간질약 등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전문가와 상의 없이 임의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여 질병이 악화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해진 용량 용법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