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환자관리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암치료 환자관리


 

Total 139건 1 페이지
암치료 환자관리 목록
♨ 미국 MD앤더슨, 세계적인암센터에서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습니다. 바로 김의신(71) 박사입니다.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 (The Best Doctors in America)' 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입니다.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습니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입니다. 그런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았습니다.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
작성자Angel 작성일 19-07-23 21:47 조회 875 더보기
- 한의사가 말하는 건강법? -   서울 종로5가의 '보화당 한의원' 에서제산(濟山) 손흥도(70)원장을 만났다. 40년째 몸을 치료하고 있는 한의사다.원광대 한의과대학장도 역임했다.   손원장이 독일 의사들에게 강연을 한 적이 있었다.강연이 끝났을 때 갑작스런 제안이 들어왔다. 독일인 의사가 “제 환자를 좀 봐달라.  3년째 치료 중이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다”며 한 독일인 여성을 데리고 왔다. 손목 골절로 3년째 왼손이 마비된 주부였다. 독일 의사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손원장은 마…
작성자Angel 작성일 19-07-23 21:42 조회 637 더보기
채식, 암예방엔 효과 있지만 암환자에겐 적합하지 않아요요즘 ‘먹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연자들이 무턱대고 많은 양을 먹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다. 자극적인 화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추천할 만한 게 못 된다. 의사들은 예외 없이 과식을 경계한다. 과식이 비만은 물론이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건강에 좋은 식사법은 따로 있을까. 서재홍 고려대 구로병원 암센터장(54·종양내과 교수)에게 물었다. 서 교수는 “너무 기름진 음식으로만 식탁을 채우…
작성자Angel 작성일 19-05-12 22:04 조회 730 더보기
01.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정말로 낫게 합니다.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 치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이러한 현상을 현대 과학이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신념과 치료 효과의 상관관계는 실제 치료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신중하게 치료 방법을 선택했다면, 그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굳게 믿으십시오.그리고 조금씩 건강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십시오.머릿속에 그리는 모습대로 변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02.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항암제는…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16 조회 1300 더보기
01. 암 진단이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사형선고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그러나,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을 진단 받고 있지만, 많은 환자가 치료를 통해 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들도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암은 난치병이긴 하지만,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암 진단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말기 암 환자라도 100% 사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리 비관적인 경우라도 살아 남는 사람이 있…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15 조회 1273 더보기
가족의 일원, 특히 부모 중 한 사람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린 자녀들은 맨 나중에야 소식을 듣는 수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아이들은 부모의 기분 상태가 왜 크게 달라졌는지, 엄마나 아빠가 왜 침대에 누워 많은 시간을 보내는지, 자신은 어째서 예전만큼 그들과 함께하지 못하는지 등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훨씬 민감하며, 어떤 면에서는 생각도 더 많습니다. 그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엄마나 아빠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를 알려주고, 나름의 느낌과 의문들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어…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14 조회 1353 더보기
이완법 몸의 긴장을 풀어 편안하게 하면 불안한 마음도 줄어듭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입고 가능하면 조용한 곳에서 편한 자세로(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지 말고) 특정 사물을 계속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평화로운 장면을 생각하며 1~2분 동안 호흡에 집중합니다. 긴장이완술 먼저 천천히 심호흡을 하고, 숨쉴 때 어느 부분의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예컨대 눈을 꼭 감거나, 찡그리거나, 이를 악물거나, 팔이나 다리에 힘을 주는 것입니다. 숨을 멈추고 1~2초 동안 근육에 힘을 꽉 주었다가 숨을 내쉬면서 푸…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13 조회 1380 더보기
항암화학요법을 받을 때 환자는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암 치료 자체에 대한 불안감, 일상의 삶이 바뀌는 것의 낯섦, 그리고 항암제의 여러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사실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면 치료 스케줄에 따라 일과를 변경해야 하고, 약제의 부작용으로 일시적으로나마 건강 상태가 나빠져서 힘이 들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환자의 정서적인 안정이 신체의 건강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겁이 너무 나서 자포자기하는 심정까지 들 정도라면 주위의 도움을 청하십시오. 가족이나 친구, 혹은 다른 환자, 종교인 등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12 조회 1329 더보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하십시오. 치료 과정에서의 불편함은 일시적인 것으로 병을 이기기 위해 겪는 일일 따름이다, 큰 수술도 이겨냈으니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의 자세를 유지하십시오. 의료진을 믿으십시오.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니 돈독한 신뢰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불편한 증상이 생겼을 때는 치료 받은 병원의 간호사실, 응급실, 외래 창구 등과 연락하여 상의하고, 필요하면 병원을 방문하십시오. 주변 사람이 보편성 없는 개인 경험에 근거하여 추천하는, 혹은 …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11 조회 1273 더보기
암 환자는 누구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문제들에 맞닥뜨립니다. 암 진단과 치료, 부작용과 합병증의 발생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환자의 감정은 다양한 기복을 겪게 마련입니다. 암을 진단받고 나서 치료에 들어갈 때까지는 ‘암에 안 걸려본 사람은 누구라도 지금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이런저런 생각에 흔들리는 감정을 억누르다가 때로는 터뜨리기도 하며, 치료 막바지에는 ‘의료진과 내 주위를 지켜온 사람들이 나를 포기하지는 않을까’, 혹은 ‘암이 재발하면 어떻게 하지?’ 같은 생각들로 …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10 조회 1346 더보기
예전에 이러저러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여 해결했는지를 돌이켜 보십시오. 어떤 자세로 그 일을 대했고 무슨 방법으로 해결에 성공했는지를 떠올려서 암이라는 지금의 문제에 적용해 봅니다. 기분을 보다 낫게 해줄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여 실행하고, 기분을 좋지 않게 만드는 일들은 멀리하십시오. 명상이나 이완 등 감정 조절을 돕는 방법들을 활용하십시오.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해서 자책을 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암에 잘 대처한다 해도 의기소침해질 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심적 상태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10 조회 1216 더보기
암이 진단되었다는 말을 의사에게서 들으면 환자는 한동안 매우 두렵고 혼란스럽게 마련입니다.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차츰 현실을 인정하고, 병을 이겨내기 위해 치료를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됩니다.가족과 친지, 친구 등 주변의 도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함께 암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하십시오. 필요하면 심리 전문가와 만나서 마음의 고통을 털어놓고 치유를 모색하는 것도 좋습니다. 암 자체와 마찬가지로 환자의 정신적인 어려움도 조기에 발견하여 대처해야 합니다.암을 상대하는 일은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
작성자DILL 작성일 15-06-16 10:09 조회 1195 더보기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는 2013년 10대 연구 성과의 하나로 '면역세포를 이용한 암 치료'를 꼽았다. 지난해 '네이처'지는 암 면역치료제를 개발한 미 존스홉킨스 의대 수전 토팔리언 박사를 '10대 과학 인물'로 뽑았다. 과학 학술지 양대 산맥이 '암 면역치료(Cancer Immunotherapy)'를 가장 중요한 연구 분야로 꼽은 것이다. 올해 들어서도 이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사이언스는 암 면역치료 특집을 통해 논문 6편을 한꺼번에 소개했다. 면역세포를 이용한 개인 맞춤형 암 백신 연구가 최근 생명과학계의 가장 뜨…
작성자nolja 작성일 15-04-25 20:18 조회 1361 더보기
암환자가 많이 웃으면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중증 피부염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방사선 치료의 대표적 부작용인 방사선 피부염은 발갛게 되거나 열감,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의 약 80% 정도가 중증 피부염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3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웃음의 방사선 피부염 예방 효과를 측정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연구팀은 두 달간 주 2회, 1시간씩 웃음요법을 시행했다. 거울보고 웃기, 음악에 맞춰 …
작성자smile 작성일 14-11-11 00:04 조회 1466 더보기
마늘에는 유황이 들어 있는 알리신이나 알릴설파이드가 많은데 이들은 발암물질에 대한 방어작용을 한다. 또한 동맥경화를 막고 항균효과도 있다. 양파 역시 많은 유황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채소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신선초에는 칼콘과 쿠마린이라는 암 억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모든 암의 발생과정에는 촉진인자가 관련되어 있는데 칼콘이나 쿠마린은 촉진인자들의 작용을 저해시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억제한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비타민 C,…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6 00:39 조회 1823 더보기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인체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를 알맞게 섭취해야 한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50여 종.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이 매일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이 있고 무기질과 비타민 같이 소량 또는 극히 미량이지만 꼭 섭취해야 하는 것도 있다. 양이 많고 적은 것에 상관없이 적절한 양을 섭취하지 못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편식하지 말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과거에는 암 환자의 경우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암세포에도 영양이 공급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고 했으나, 요즘은 항암 치료를 견디고 면역력을 기르기 위…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6 00:39 조회 1892 더보기
표고버섯이나 매생이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음식이라 요즘도 자주 식탁에 올린다고 한다. 그의 가족은 특히 전라도 청정지역에서 나는 매생이로 끓인 국을 좋아해 1~2월경 제철에 한꺼번에 많이 구입해 냉동실에 보관한다고. 그는 “매생이국을 맛있게 먹으려면 굴을 넣고 끓여야 한다”고 일러주기도 했다. 식습관은 당장엔 별로 표시가 안 나지만, 평생 접하는 음식물의 영향이 몸 안에 계속해서 축적되기 때문에 식품 속의 발암 위험인자를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는 “암을 유발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화학물질이 가…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6 00:38 조회 2299 더보기
8년 전 위암 판정 받은 아내 완치시킨 암예방학회 백남선 회장 원자력의학원 백남선 외과과장은 지금까지 2천5백여 건의 위암 수술과 3천5백여 건의 유방암 수술을 집도한 암 수술 권위자다. 그는 8년 전 위암 판정을 받은 아내를 직접 수술하기도 했다. “암 환자의 가족이 된 뒤 치료만큼이나 식습관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는 그는 최근 의사는 물론 암 환자와 가족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대한임상암예방학회를 창립했다. 그를 만나 암 예방 & 재발 방지에 효과적인 식…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6 00:37 조회 2016 더보기
암은 예방과 치료에 따라 섭취해야 할 영양소의 차이가 있다. ‘약식동원’이라는 말처럼 제대로 된 음식 섭취로 갑상선암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치료하자. 요오드가 풍부한 갑상선암 예방 식단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때는 요오드가 필수적이에요. 요오드는 우리 몸에서는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식단 내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뇌가 갑상선을 자극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게 돼요. 그래도 요오드가 부족하다면 뇌는 더 큰 자극을 더 많이 가하게 되는데 이런 악순환의 반복은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22:01 조회 1845 더보기
피로를 쉽게 느끼고, 힘이 없어요! 피로 또는 피곤한 느낌은 암 자체와 암 치료로 인해 흔히 생기며,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지치고 우울해 합니다. 치료기간 동안 피로감은 제대로 먹지 못한 것, 운동 저하, 혈구수 부족, 우울, 불면 그리고 약물부작용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피로를 느낀다면 의사선생님과 원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을 참조하면 피로감과 우울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조절이 가능할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37 조회 1763 더보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