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없이 찾아오는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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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431회 작성일 11-07-19 22:08본문
암의 전이 범위에 따라 ‘4기 ’로분류
여성호르몬 투여.방사선요법등 치료
전립선은 남성에만 존재하는 기관으로서 남성 생식기의 일부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며 크기는 호두만한 크기이다. 20~30대까지는 호두만한 크기가 변하지 않고 있다가 40대 후반부터는 커지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 전립선암의 발생빈도는 10만명당 1.36명 정도이며 암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한다.무증상의 환자를 계산에 넣으면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연령별로 보면 60세 이하에서는 드물고 7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한다. 전립선암의 특징은 40∼50%의 높은 비율로 잠재성암이 발견된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 고령자를 해부했을 때 전립선암을 가지고 있으나 증상이 없어 부검에서만 암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만일 오래생존하였다면 전립선암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의 모든 건강검진에서 전립선암의 진단에 도움을 주는 전립선 특이항원(PSA)의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PSA는 암의 진단에 도움을 주며,증상이 없는 시기에 PSA검사로 진단된 전립선암은 근치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매우 유용한 검사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암의 병기는 암이 전립선 안에만 있으면 A,전립선 주변조직에 침윤하여 퍼져있으면 B,전립선을 감싸는 피막을 넘으면 C,주변조직에 전이 및 원격전이를 하면 D로 분류하여 4기로 분류한다. 전립선암은 대부분 소변이 나오는 요도와는 먼 곳에 있는 전립선의 말초대에 위치하여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암이 점점 자라면 전립선 비대증과 유사하게 소변 줄기에 힘이 없고 배뇨지연 및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으며,소변을 볼 때 참기 어려움 등을 호소한다.
병이 진행되어 뼈에 전이되면 뼈의 통증이발생하고 전이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임상진단은 직장 안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전립선암으로 단단해진 경결(硬結)을 만지거나 X선.CT.초음파 등으로 전립선을 검사한다. 치료법으로는 미국의 외과의사 C.B.허긴스가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에 의존하고 여성호르몬의 투여로 퇴축한다는 사실을 발견(196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한 이래,고환을 제거하는 제고수술(除睾手術)을 통한 남성호르몬 제거와 여성호르몬의 투여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이에 해당되는 것은 전체의 약 70%이고 미분화형의 암에서는 여성호르몬에 저항을 나타내는 것이 많다.그래서 호르몬 요법 외에 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여성호르몬 투여.방사선요법등 치료
전립선은 남성에만 존재하는 기관으로서 남성 생식기의 일부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며 크기는 호두만한 크기이다. 20~30대까지는 호두만한 크기가 변하지 않고 있다가 40대 후반부터는 커지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 전립선암의 발생빈도는 10만명당 1.36명 정도이며 암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한다.무증상의 환자를 계산에 넣으면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연령별로 보면 60세 이하에서는 드물고 7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한다. 전립선암의 특징은 40∼50%의 높은 비율로 잠재성암이 발견된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 고령자를 해부했을 때 전립선암을 가지고 있으나 증상이 없어 부검에서만 암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만일 오래생존하였다면 전립선암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의 모든 건강검진에서 전립선암의 진단에 도움을 주는 전립선 특이항원(PSA)의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PSA는 암의 진단에 도움을 주며,증상이 없는 시기에 PSA검사로 진단된 전립선암은 근치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매우 유용한 검사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암의 병기는 암이 전립선 안에만 있으면 A,전립선 주변조직에 침윤하여 퍼져있으면 B,전립선을 감싸는 피막을 넘으면 C,주변조직에 전이 및 원격전이를 하면 D로 분류하여 4기로 분류한다. 전립선암은 대부분 소변이 나오는 요도와는 먼 곳에 있는 전립선의 말초대에 위치하여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암이 점점 자라면 전립선 비대증과 유사하게 소변 줄기에 힘이 없고 배뇨지연 및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으며,소변을 볼 때 참기 어려움 등을 호소한다.
병이 진행되어 뼈에 전이되면 뼈의 통증이발생하고 전이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임상진단은 직장 안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전립선암으로 단단해진 경결(硬結)을 만지거나 X선.CT.초음파 등으로 전립선을 검사한다. 치료법으로는 미국의 외과의사 C.B.허긴스가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에 의존하고 여성호르몬의 투여로 퇴축한다는 사실을 발견(196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한 이래,고환을 제거하는 제고수술(除睾手術)을 통한 남성호르몬 제거와 여성호르몬의 투여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이에 해당되는 것은 전체의 약 70%이고 미분화형의 암에서는 여성호르몬에 저항을 나타내는 것이 많다.그래서 호르몬 요법 외에 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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