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대한 대표적 답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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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561회 작성일 11-07-19 22:15본문
암 환자의 빈도
전체 사망 환자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 드신 분들에서는 가장 많은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암으로 진단되면 사망을 떠올릴 만큼 위험한 병이지만 전체 암환자의 약 1/2은 완치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1/2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완치가 가능한 환자분들에게는 완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되며, 완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환자분들에게도 통증완화 구역, 구토, 식욕부진, 기운없음 등등의 증상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조절하여야 한다.
암은 증상만 가지고 진단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반인들은 “암은 암만의 특별한 증상이 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경우가 많은데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폐암의 경우 말기가 되면 흉통이나 호흡곤란, 대장암의 경우 대변으로 피가 나온다, 빈혈이 있다 등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말기가 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며, 또한 암이 아니라도 다른 질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증상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암의 진단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암의 진단방법 혹은 과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임상진단입니다. 환자분의 임상증상이나 의사의 진료소견, 각종혈액검사결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두 번째는 영상진단입니다. 각종 일반 방사선 촬영소견, CT, MRI, 뼈 동위원소사진, 초음파 등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진단이 있습니다. 각종 수술적 방법이나 내시경검사 등으로 조직을 얻어서 해부병리과 전문의 선생님의 정밀한 분석과 판독하에 암으로 판정이 나면 이를 확진이라고 합니다. 암의 증상이나 일반적인 검사로는 암과 다른 질병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암의 확진에는 조직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직으로 확인 되어야 최종적으로 암이라고 진단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암 치료법 중에 수술이란 무엇입니까?
암의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적인 치료방법은 수술(surgery)입니다. 수술은 가장 오래된 치료방법으로 치료시간이 매우 짧으며 국소치료이며 치료와 동시에 조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이유(환자가 수술을 거부하거나 당뇨,고혈압, 폐질환 등이 심하여 수술을 할 수없거나 병기가 진행되어 수술이 어렵거나 등등)로 수술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장기의 구조나 기능을 보존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란?
방사선치료는 수술과 마찬가지로 국소치료(해당부위에만 영향을 주는 치료)이며 치료자체는 매우 간단하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사선치료는 매일 수분간만 시행되지만 그렇게 간단한 치료만은 아닙니다. 치료기간은 통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치료하며 모두 2주일정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 4-7주정도 실시하게 되며 치료 자체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과는 달리 해당장기의 구조나 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외래로 환자가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방사선치료만으로 치료되는 암도 있지만, 방사선 치료도 암 치료의 하나로서 많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전체 사망 환자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 드신 분들에서는 가장 많은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암으로 진단되면 사망을 떠올릴 만큼 위험한 병이지만 전체 암환자의 약 1/2은 완치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1/2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완치가 가능한 환자분들에게는 완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되며, 완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환자분들에게도 통증완화 구역, 구토, 식욕부진, 기운없음 등등의 증상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조절하여야 한다.
암은 증상만 가지고 진단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반인들은 “암은 암만의 특별한 증상이 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경우가 많은데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폐암의 경우 말기가 되면 흉통이나 호흡곤란, 대장암의 경우 대변으로 피가 나온다, 빈혈이 있다 등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말기가 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며, 또한 암이 아니라도 다른 질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증상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암의 진단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암의 진단방법 혹은 과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임상진단입니다. 환자분의 임상증상이나 의사의 진료소견, 각종혈액검사결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두 번째는 영상진단입니다. 각종 일반 방사선 촬영소견, CT, MRI, 뼈 동위원소사진, 초음파 등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진단이 있습니다. 각종 수술적 방법이나 내시경검사 등으로 조직을 얻어서 해부병리과 전문의 선생님의 정밀한 분석과 판독하에 암으로 판정이 나면 이를 확진이라고 합니다. 암의 증상이나 일반적인 검사로는 암과 다른 질병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암의 확진에는 조직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직으로 확인 되어야 최종적으로 암이라고 진단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암 치료법 중에 수술이란 무엇입니까?
암의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적인 치료방법은 수술(surgery)입니다. 수술은 가장 오래된 치료방법으로 치료시간이 매우 짧으며 국소치료이며 치료와 동시에 조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이유(환자가 수술을 거부하거나 당뇨,고혈압, 폐질환 등이 심하여 수술을 할 수없거나 병기가 진행되어 수술이 어렵거나 등등)로 수술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장기의 구조나 기능을 보존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란?
방사선치료는 수술과 마찬가지로 국소치료(해당부위에만 영향을 주는 치료)이며 치료자체는 매우 간단하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사선치료는 매일 수분간만 시행되지만 그렇게 간단한 치료만은 아닙니다. 치료기간은 통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치료하며 모두 2주일정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 4-7주정도 실시하게 되며 치료 자체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과는 달리 해당장기의 구조나 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외래로 환자가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방사선치료만으로 치료되는 암도 있지만, 방사선 치료도 암 치료의 하나로서 많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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