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맑아지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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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15-06-11 23:21본문
가을날씨만큼이나 맑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피부관리요령을 알아보자.
1.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졌다.
외출 후에는 꼼꼼하게 클렌징을 한 다음 수분크림을 번들거릴 정도로 충분히 바르고, 메이크업 전에도 수분크림을 가볍게 바른다. 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2. 얼굴에 각질이 일어난다.
딥 클렌징으로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해준다. 피부 자극이 적은 천연 팩을 1주일에 2~3회 정도 해주고, 팩을 하기 전 스팀타월로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반드시 수분 전용 제품을 발라 보습을 하는 것도 잊지 말자. 아이의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각질이 저절로 벗져지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가 손으로 각질을 뜯지 못하도록 한다. 바디클렌저 등의 제품은 피부가 진정된 후에 사용해야 한다.
3.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거린다.
피부 콜라겐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습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클렌징을 한 후에 수분크림으로 보습막을 만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영양 공급 로션과 에센스도 꼼꼼하게 발라준다. 화장품 전체를 수분 라인으로 바르는 것보다는 수분크림에 영양 에센스나 로션 등을 섞어 유수분 균형을 맞추도록 한다.
1. 보습의 시작은 바로 철저한 클렌징이다. 주기적인 딥 클렌징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없애줘야 피부도 촉촉해지고 화장도 잘 먹는다. 수분을 빼앗긴 후에는 클렌징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2. 세안 후 스킨을 바를 때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 뒤 다시 한 번 스킨을 발라주면 보습 효과가 더욱 좋다.
3. 지성피부는 젤 타입 수분크림, 보습 에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건성피부는 유분이 있는 크림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특히 민감한 눈 주위는 아이 전용 크림이나 에센스 등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은 아이 전용 패치를 사용하거나 화장솜에 에센스를 충분히 묻혀 눈 주위에 3~5분 정도 붙여두는 에센스팩을 하면 눈가 잔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건강한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자연스럽게 각질이 제거된다. 그러나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지 않고 표면에 쌓이게 되므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 줘야 한다.
1. 지성 피부타입
저녁에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운후, 주 2회정도 스크럽제나 필링 제품을 이용하여 세안하도록 한다. 알갱이가 든 스크럽제는 자칫 잘못하면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거나 각질이 더욱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한다. 지성 피부타입은 과다 생성된 피지가 각질의 원인이 되므로 각질이 생긴다고 무조건 크림을 많이 바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적절한 피지 조절과 각질 관리를 함께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 건성 피부타입
월 1회 스크럽제나 필링 제품을 이용하여 세안하도록 하며, 주 1회마다 마사지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성 피부타입은 피지 분비가 부족한 것이 각질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수분과 유분의 충분한 공급으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습 에센스와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준다.
3. 민감성 피부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고 피부가 환경이나 화학적 반응에 민감한 피부이다. 저자극성 무알코올이면서 진정 효과와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이나 스킨 케어를 할 때에도 가능한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신경 써야하고 사용하는 화장품의 종류를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 오트밀 스크럽 만들기
떠먹는 요구르트 2큰술과 오트밀 2큰술을 섞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10분 정도 후 깨끗하게 씻어 낸다. 그 외에도 먹다 남은 우유를 생수에 희석해 마사지하듯이 가볍게 씻어주는 방법도 있다.
4. 중성 피부타입
가장 이상적인 피부 타입으로 피부 감촉이 촉촉하고 피붓결이 섬세하며 윤기가 있다. 유수분 밸런스가 잘 지켜져 있기 때문에 번들거림이나 각질이 없으므로 특별한 관리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제품에 신경을 쓰고 2주에 1번 정도 각질을 관리해 주면 무난하다.
각질 제거제를 따로 쓰는 부담감이나 번거로움 없이 스킨, 로션 등의 기초 화장품에 각질 제거 기능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만 사용해도 자연스럽게 각질이 제거된다.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일주일에 한 번 뜨거운 물을 담은 대야에 얼굴을 대고 수증기를 쐰다.
1. 레드 와인의 효과
레드 와인의 가장 큰 효과는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막아 준다는 것이다. 레드 와인의 폴리페놀 성분이 활성 산소를 없애 주고 신진 대사를 원활히 하기 때문에 피부 세포의 재생이 빨라진다. 레드 와인을 마시는 것도 매끈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지만, 와인을 직접 얼굴에 바르는 것도 시도해 볼 수 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레드 와인 스케일링이다. 와인의 과일산 성분이 피부의 각질을 없애 주고 피부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2. 스킨처럼 쓰기
레드 와인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두었다가 세안한 뒤 화장솜에 묻혀 살살 닦아 낸다. 찬물로 헹군 뒤에 바로 에센스나 로션을 바르면 된다.
3. 레드 와인 팩
레드 와인은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둔다. 깨끗이 세안한 뒤 얼굴에 거즈를 덮고 화장솜을 레드 와인에 적셔 거즈 위에 바른다. 충분히 스며들도록 천천히 바르는 것이 좋다. 거즈가 마르면 떼어 내고, 다시 화장솜을 와인에 적셔 한 번 짠 뒤에 피붓결을 따라 닦아 낸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스케일링한 듯 환하게,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4. 화이트 와인 스킨 만들기
레드 와인에 비해 화이트 와인은 자극이 덜하므로 보다 두루 쓰기에 좋은 재료가 된다. 화이트 와인 400㎖(2컵 정도)에 사과 식초를 100㎖ 정도 섞고 여기에 글리세린 50㎖와 백반 1작은술을 넣는다. 글리세린과 백반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보습 효과를 더하기 위해 꿀을 1큰술 정도 넣은 뒤 깨끗한 병에 담고 냉장 보관하며 사용한다. 직접 만든 스킨을 사용할 때는 손목 안쪽에 먼저 발라 자극이 없는지 알아보고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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