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눈가주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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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15-06-11 23:43본문
20대 주름이 처음 시작되는 시기
증상
20대는 서서히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이때는 눈에 띄게 주름이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주름이 형성될 수 있으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세안을 잘하고,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방법
미간을 찡그리는 표정을 피해야 하고, 눈웃음을 많이 짓는 경우라면 간단한 마사지로 눈주름을 예방해야 한다. 평소 스킨케어를 할 때 눈가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 시기의 눈가 주름 케어를 위해서는 레티놀이 함유된 아이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세포의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인 밤 11시~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20대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 영양관리 등으로 눈주름이 생기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법
메조테라피, 메조보톡스 등과 소프트 필링 등의 시술이 좋다. 단, 과도한 레이저보다는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고른 영양섭취, 숙면 등의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30대 미세한 잔주름과 약간의 처짐이 나타난다
증상
20대가 미세한 잔주름이 형성되는 시기라고 하면 30대는 탄력이 떨어져 약간의 처짐 증세가 함께 나타난다.
예방법
자외선차단제와 이중 세안 및 눈가 전용 제품이 역시 필요하며 아침저녁으로 눈가 전용 제품과 함께 수분 크림을 사용하고 적절한 지압, 근육 마사지로 깊은 주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눈 주변의 대사 및 순환을 개선해줄 수 있는 영양, 수분, 수면 등의 생활습관도 필수적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미네랄 즉,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등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물을 자주 마셔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생체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피부 재생력 회복에 중요하므로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과 적당한 운동도 꼭 필요하다.
치료법
이 시기의 눈가 주름에는 보톡스가 효과적이며, 주름이 깊지 않다면 메조보톡스가 도움이 된다. 폴라리스나 리펌, 프럭셔널 레이저 등으로 눈가 집중관리를 받으면 효과적이고 주름과 다크서클도 개선될 수 있다.
40대 주름과 탄력 저하가 눈에 띄게 심해진다
증상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어 재생이 쉽지 않은 시기. 피부가 거칠어지며 사소한 자극에도 피부는 회복이 매우 느려진다. 미간이나 눈가, 이마에도 주름이 나타나고 표정주름으로 골이 깊어져 간다. 자극에 의한 피부 저항력이 떨어지는 시기라 눈 주변이 칙칙해지고 미세 잔주름이 굵은 주름으로 자리를 잡으려는 시기이며 눈가에 기미 타입의 색소도 침착된다.
예방법
기미 등의 색소가 생기지 않도록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고 이중세안과 눈가 제품, 레티놀 제품, 수분 크림도 잊지 않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분과 숙면, 영양에 신경 쓴다. 특히 갱년기의 경우는 탄력 저하가 매우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비타민C와 함께 콩 종류를 많이 섭취하여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치료법
표정주름의 경우 완전히 골이 잡히기 전에 보톡스를 맞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미 진피층까지 깊게 주름이 생긴 후에는 보톡스로 교정이 힘들어진다. 탄력 저하로 생긴 눈가와 눈 주변의 전반적인 처짐은 리펌, 폴라리스, 써마지 등의 리프팅 레이저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눈가 주름을 완화하는 표정과 습관
- 습관적으로 눈을 찡그리는 버릇을 버린다.
- 자주 화를 내거나 인상을 쓰는 경우, 거울을 보며 자신의 표정을 점검하자.
- 시력이 좋지 않아 사물이나 사람을 볼 때 인상을 쓴다면 시력 교정을 하여 인상 쓰는 습관이 자리 잡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잠을 잘 때 엎드려 자거나 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려 눕는 것은 피한다.
- 자주 턱을 괴거나 받치지 않는다.
- 세안이나 클렌징할 때 손바닥에 힘을 주어 문지르거나 아래로 쓸어내리는 습관을 버린다.
아이크림을 이용한 마사지
1 아이크림을 바르고 눈꺼풀 위를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2 눈가를 끌어올리는 기분으로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한다.
3 눈을 감은 다음 검지로 눈꺼풀을 가볍게 누르며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동작을 4~5회 정도 반복하면 눈 주위가 시원해진다.
4 눈의 머리, 가운데, 끝 부분에 각각 지압점이 있다. 검지로 세 군대의 지압점을 지그시 눌러주는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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