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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들이 먹어야 할 과일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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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15-06-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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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펙틴 성분 다량함유
새콤한 향기와 매끄러운 생김새로 미인을 묘사할 때 쓰이곤 하는데 실제로도 피부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사과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효과적이고, 펙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과의 펙틴은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는데 이로 인해 피부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양분과 당분이 껍질과 껍질 부근 과육에 축적되어 있으므로 사과를 먹을 때는 잘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모과, 트러블 피부에 효과 만점
사과와 달리 울퉁불퉁한 생김새에 못난 얼굴의 대명사가 된 모과지만 피부에는 이만한 과일이 없다. 모과를 먹으면 면역력이 증진되는데 감기에 걸린 환자에게 모과차를 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타민C도 풍부해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단순히 섭취하는 것 외에도 갈거나 말린 가루를 이용해 팩을 해주면 트러블 피부에 좋다. 
모과팩은 여드름으로 인해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켜 피지조절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호박, 베타카로틴 성분이 부드러운 피부로
따뜻한 호박죽이나 호박 스프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별미로 꼽히곤 한다. 붓기 빼는데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진 호박은 피부에도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해준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점막을 강화하고 거친 피부를 예방해준다. 
호박씨 역시 우수한 식품으로 단백질, 지질, 섬유질, 칼슘, 비타민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 함께 섭취하면 좋다.

◆밤, 생으로 먹으면 더 좋아요!
달콤한 식감에 인기가 많은 '밤' 역시 가을에 빼놓을 수 없는 제철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함은 물론 탄수화물과 단백질,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완전 식품이라 불리기도 한다. 밤에는 당질 분해를 원할하게 하는 비타민 B1의 함량이 높아서 피부를 윤기있게 만들어주며 노화를 예방하는 등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생밤의 경우 비타민C가 더 풍부하므로 잘익은 생과를 먹는 것도 좋다.

◆대추, 노화 방지에 효과 있어
약재부터 각종 디저트까지 쓰임이 다양한 대추는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고 약재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어 한방에서는 감초만큼 흔하게 쓰는 재료다.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먹으면 좋다. 특히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P와 비타민C가 많아 영양간식으로 알맞다. 
생과로 먹어도 좋고, 말린 대추를 활용해 차나 음식에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감, 건조 피부에 특효
비타민이 풍부하기로 알려진 감에는 각질 생성을 예방하는 비타민A가 많아 건조한 피부에 좋다. 곶감이나 감잎도 마찬가지. 어린 잎을 따서 말린 감잎차의 경우 비타민 함유량이 레몬의 20배로 많아 피부색을 좋게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곶감 역시 콜라겐을 생성하는 역할을 해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지만 변비를 유발하는 타닌 성분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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