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블러셔, 진한 눈썹, 도자기 피부 Young Lady’s Style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 클래식 무드는 어려 보이는 포인트가 살아 있어야 한다. 핑크빛 블러셔와 다소 과장된 듯 진한 눈썹, 도자기 같은 피부 등은 다섯 살은 어려 보이는 영 레이디 메이크업의 비밀 병기다.
베이비 페이스 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복숭아색이나 오렌지색 볼터치다. 여기에 좀 더 여성스러운 면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핑크색을 섞어줄 것. 블러셔를 두꺼운 페이스 브러시에 충분히 묻혀 눈 옆부터 턱 옆까지 크고 둥글게 굴리면 밋밋했던 얼굴에 입체감이 생겨 더욱 어려 보인다. 눈가나 입술에 별다른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화장한 듯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진줏빛 크림 블러셔를 애플존에 찍어 발라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 뒤 파우더로 살짝 눌러준다.
Eyes
눈썹은 눈썹 모양에 맞춰 자연스럽게 그린다. 아이라인은 눈 꼬리를 길게 그려주고 언더라인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해 연결감을 준다.
Cheek장밋빛 블러셔를 사용해 귀 옆 부분부터 턱 옆까지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한다.
Lips누드 컬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 뒤 입술 안쪽만 틴트로 가볍게 터치해 포인트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