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게 빛나는 ‘春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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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16회 작성일 15-06-12 03:29본문
봄 햇살을 머금을 듯 싱그럽게 빛나는 ‘春 메이크업’
55년 만에 찾아온 한파를 비웃듯 포근했던 입춘이 지나면서 슬그머니 봄이 찾아오고 있다.
이렇게 봄이 찾아오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다가올 봄을 준비하기 마련. 이젠 메이크업도 한없이 두껍게 연출했던 겨울 메이크업을 벗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과 메이크업 포에버에서는 봄을 위해 한없이 싱그러운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했다.
▲ 맥(MAC), 싱그러운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자연스러운 '내추럴리 컬렉션'
'맥(MAC)'이 오는 9일, 차분한 컬러와 은은한 펄감으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연출해주는 '내추럴리(Naturally) 컬렉션'을 출시한다.
2월 한정판인 '내추럴리 컬렉션'은 싱그러운 햇살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위에 차분한 채도의 골드와 핑크 등 소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색상들로 구성된 색조 제품이 특히 돋보인다.
지나치게 과하지 않고 무심한 듯 자연스럽고 절제된 메이크업으로 다가오는 봄을 닮은 사랑스러운 여신으로 변신시켜 줄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상반기에도 건강하고 완벽한 피부가 최고의 메이크업 트렌드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가장 주목할 제품은 투명하고 시어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맥의 베스트셀러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다.
골드와 핑크가 조합된 고급스러운 느낌의 '레드 헤드(Redhead)'와 소프트 핑크와 장미빛이 믹스되어 여성스러운 느낌의 '블론드(Blonde)'의 총 2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옅은 색상에서 짙은 색상까지 4가지 톤으로 그러데이션 되어있어 기분에 따라 발색을 다르게 하며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연하게 얼굴 전체에 발라 신선하면서도 햇살을 흠뻑 머금은 듯 반짝이는 피부 톤을 만들어줄 수도 있고, 광대뼈에만 진하게 발라 블러셔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는 2가지 색상이 자연스럽게 마블링되어 있어 보다 미묘하면서도 섬세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차분한 연보라빛, 연한 골드, 차가운 톤의 브라운 등 심플하고 세련된 컬러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봄날의 여신 같은 룩을 탄생시킨다.
마지막으로 로즈와 핑크 피치 등 화사하고 탐스러운 컬러의 립스틱과 립글라스는 마치 꽃물을 들인 듯 은은하게 번지며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해준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부장은 "올해 봄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수채화처럼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번지는 듯한 테크닉으로 보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느낌을 주는 것"이라며 "'내추럴리 컬렉션'은 이런 트렌드를 잘 반영한 최고의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싱그러운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내추럴리 컬렉션'을 통해 다가오는 봄을 가장 먼저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메이크업 포에버, 장윤주의 에지 있는 발광 피부표현의 비밀! '콤팩트'
메이크업 포에버(MAKE UP FOR EVER)는 결점 없이 매끈하게 빛나는 자체발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화이트 데피니션 SPF30 PA+++'을 출시했다.
'화이트 데피니션 SPF30 PA+++(White definition SPF30 PA+++)'은 매우 미세한 구상형 빛 반사 입자가 다각도로 빛을 반사시켜 피부 광채를 부각시켜 주고, 미세결점을 커버하여 즉각적으로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는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며,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피부에 유해한 UVA와 UVB를 차단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과 피부노화를 방지해주며,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표현된다.
내장된 양면 스펀지는 쫀쫀한 느낌의 스펀지 사이드는 커버력을 높여주며 박테리아 번식과 산화를 막아주어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벨벳 사이드는 모공이 부각되는 곳에 톡톡 두드려주면 모공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준다.
- Change Make-up Tip!
1. 먼저 쫀쫀한 느낌이 드는 스펀지 사이드에 미스트를 뿌려서 살짝 촉촉하게 만든 다음, 코 부분이나 메이크업이 지저분한 부분을 닦아내면 깨끗하게 된다.
2. 이 상태에서 반대편의 부드러운 벨벳 사이드 스펀지를 이용해 소량을 '톡톡톡' 발라주면 모공이 깔끔하게 커버되면서 메이크업을 새롭게 한 것처럼 보인다.
3. 매우 미세한 입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광채를 표현해주어 더욱 매끈하고 빛나는 에지 발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메이크업 포에버 마케팅 팀 신은영 차장은 "'화이트 데피니션 SPF30 PA+++'은 올 S/S 스킨 트렌드인 매끈하게 빛나는 발광 피부를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시켜줘 바쁜 현대여성들, 특히 햇빛 노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 맥, 메이크업포에버 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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