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이너의 드라마틱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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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41회 작성일 15-06-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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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손이 잘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젤 아이라니어. 하지만 왜 전문가들은 열이면 열 이것만 고집할까?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의 레슨을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민감한 눈가와 최접점 부위인 아이라인에 붓을 댄다는 건 메이크업 초보자들에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건 펜슬 라이너. 비교적 부드럽고 쉽게 발리지만 매번 뾰족하게 깎아 사용하지 않는 한 정교한 연출에는 한계가 있다.붓펜 타입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굵기에 따라 그리기에 편하기도 혹은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역시 그 굵기에 해당하는 스타일밖에 표현하지 못한다는 게 단점. 한편젤 아이라이너는 브러시를 별도로 구비해야 하는 게 번거롭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브러시의 종류에 따라 두께나 모양 연출이 무한한 셈이다. 바로 이 점이 젤 아이라이너의 가장 큰 매력. 그런데 아이라인 연출법이 다 그게 그거 아니냐고? 대부분 밋밋한 눈매를 또렷이 잡는 데 아이라이너를 애용하지만 알면 알수록 그 이상의 숨은 기능이 있다는 사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이 젤 아이라이너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개했다. 이제 때와 장소에 따라 립스틱 컬러를 바꾸기보단 아이라인의 미묘한 차이를 즐길 때다.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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