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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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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15-07-0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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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동네에는 보험회사가 없다? 
유태인은 보험에 절대로 가입하지 않는다.이것이 맞는 얘기일까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유태인들은 2천 5백년 전부터 보험과 유사한 제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태인 짐꾼들은 다른 부족과 교역을 하면서 교통수단으로 당나귀를 많이 활용했는데 한명의 당나귀가 죽거나 잃어 버린 경우에는 나머지 짐꾼들이 그 사람에게 당나귀를 제공하였습니다. 오늘날 상호보험회사의 원리를 활용한 것입니다.        또한 솔로몬 왕은 해상무역을 보호하기 위해 선주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걷어 해난에 대비하는 보험제도를 만들었는데 이는 현재의 이익뿐만 아니라 미래의 위험에도 대비하는 남다른 감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무보험차량이 급증하고 손쉽게 보험을 해지하는 상황에서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유태인의 지혜가 아닐까요?                    
공부 못하면 보험료 더 낸다 
미국에선 공부를 못하면 자동차보험료를 더 지불합니다. 우리 같으면 "공부 못한 것도 서러운데 왠 자동차보험료 할증이냐"며 위헌시비가 일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선 엄연한 현실입니다. 
미국 보험회사들은 대학은 B학점이상, 고등학교는 상위 20%내 출신자들을 우량가입자로 분류,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하여주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신중한 성격을 가졌으니 운전도 침착하게 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다방'이 '보험사'로 
보험의 메카 로이드 보험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 정도는 들어본 얘기입니다. 로이드는 본래 3백여년전 런던 템즈 강가에 세워진 다방이었습니다. 개점초기부터 선원들과 무역상들이 단골로 드나들어 최신정보를 나누는 장소가 되었고, 이런 로이드가 런던의 다른 다방을 제치고 해상보험거래의 중심이 된 것은 바로 정보력에서 앞섰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다방에 드나들던 보험업자들이 조합을 만들게 되었고 거래규모가 커지자 로이드는 당시 양대보험사의 하나인 로얄익스체인지인슈어런스내에 보험거래소를 개설,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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