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와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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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15-07-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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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하는 습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조사에 의하면 운전자가 단 3초간 부주의한 차이에 의하여 교통사고가 난다고 합니다. 전체 교통사고 중의 약 25-30% 정도가 이런 부주의 때문에 사고가 생겼다고 합니다. 지난 2005년만 해도 교통사고로 인하여 43,443명의 사망자가 생겼으며 약 270만 명의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와 공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에서는 안전운전에 대한 계몽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는 1969년에 고속도로 안전을 조사하기 위한 보험연구소(The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IIHS)를 창설하였습니다. 이곳은 매년 자동차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여 어떤 자동차가 얼마나 안전한지 조사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보험업계에서는
모든 자동차들이 에어백을 장착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벨트를 매어야 한다는 것과 또한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깨우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많은 운전자들이 이러한 안전 운전에 대한 사실을 인식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한편 더 안전한 자동차를 찾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1899년 처음으로 경찰서에 서류로 보고된 교통사고 사망자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약 3,000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평균적으로 매 12초마다 부상자가 생기며 매 12분마다 한명씩 사망을 합니다. 이것은 매일 평균 119명이 우리가 매일 이용하여야 하는 자동차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한다는 뜻입니다. 3. 3세에서 33세 사이의 사람이 사망하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교통사고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를 보여 주어도 실제로는 이렇듯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자동차의 위험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설명 드렸지만 2005년에 43,443명이 교통사고 사망을 하였
는데 이 수치는 2004년의 42,836명에 비하여 1.4%가 오른 것입니다.
2005년은 1990년 이후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해로 기록되었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모터싸이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약 13% 늘어났기 때문 이였습니다. 치명적인 교통사고 발생률은 자동차를 매 100만 마일을 주행할 때 2005년에 1.47이었는데 2004년에는 1.45였습니다. 미연방교통부의 추정에 의하면 매년 서류로 보고하지 않는 사고는 대략 일천만 건에 달하며 2005년에 경찰에 보고된 사고는 600만 건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하나 알고 넘어 가야 하는 사실 중에 하나는 자동차를 이용하여 회사나 개인적인 사업의 업무를 보는 경우 당연히 교통사고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미연방 노동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업무에 관련된 사망 원인 중 교통사고는 전체 산업재해 사망원인 중 거의 사분의 일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하며 이는 다른 어떤 사망 원인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번 칼럼을 통하여 십대 운전자들은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설명 드렸지만 운전자의 고령화에 따라서 다시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제한속도 위반으로 인한 사고율과 사망률도 높다는 것은 구태여 설명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십대의 음주운전도 문제지만 성인의 음주운전도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음주를 하게 되면 자연히 속도제한을 위반하게 되고 사고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졸음운전은 또 다른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약 십만 건의 사고가 운전 중 졸아서 생기는 것이고 약 1,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에서는 현재 졸음운전사고로 인하여 사망자를 냈을 경우 중범죄(최대 10년의 징역형과 벌금형)로 다루고 있음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운전 중에 휴대폰을 쓴다든지 CD를 바꾼다든지 하는 동작들도 교통사고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에서는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몇 가지의 보험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을 받으면 정해진 규정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줍니다.
자동차의 안전장치 예를 들어 에어백이나 Anti-Lock Brakes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할인 혜택을 줍니다. 많은 주정부에서는 자동차 주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는 1969년에 고속도로 안전을 조사하기 위한 보험연구소(The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IIHS)를 창설하였습니다. 이곳은 매년 자동차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여 어떤 자동차가 얼마나 안전한지 조사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보험업계에서는
모든 자동차들이 에어백을 장착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벨트를 매어야 한다는 것과 또한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깨우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많은 운전자들이 이러한 안전 운전에 대한 사실을 인식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한편 더 안전한 자동차를 찾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1899년 처음으로 경찰서에 서류로 보고된 교통사고 사망자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약 3,000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평균적으로 매 12초마다 부상자가 생기며 매 12분마다 한명씩 사망을 합니다. 이것은 매일 평균 119명이 우리가 매일 이용하여야 하는 자동차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한다는 뜻입니다. 3. 3세에서 33세 사이의 사람이 사망하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교통사고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를 보여 주어도 실제로는 이렇듯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자동차의 위험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설명 드렸지만 2005년에 43,443명이 교통사고 사망을 하였
는데 이 수치는 2004년의 42,836명에 비하여 1.4%가 오른 것입니다.
2005년은 1990년 이후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해로 기록되었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모터싸이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약 13% 늘어났기 때문 이였습니다. 치명적인 교통사고 발생률은 자동차를 매 100만 마일을 주행할 때 2005년에 1.47이었는데 2004년에는 1.45였습니다. 미연방교통부의 추정에 의하면 매년 서류로 보고하지 않는 사고는 대략 일천만 건에 달하며 2005년에 경찰에 보고된 사고는 600만 건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하나 알고 넘어 가야 하는 사실 중에 하나는 자동차를 이용하여 회사나 개인적인 사업의 업무를 보는 경우 당연히 교통사고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미연방 노동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업무에 관련된 사망 원인 중 교통사고는 전체 산업재해 사망원인 중 거의 사분의 일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하며 이는 다른 어떤 사망 원인보다 높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번 칼럼을 통하여 십대 운전자들은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설명 드렸지만 운전자의 고령화에 따라서 다시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제한속도 위반으로 인한 사고율과 사망률도 높다는 것은 구태여 설명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십대의 음주운전도 문제지만 성인의 음주운전도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음주를 하게 되면 자연히 속도제한을 위반하게 되고 사고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졸음운전은 또 다른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약 십만 건의 사고가 운전 중 졸아서 생기는 것이고 약 1,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에서는 현재 졸음운전사고로 인하여 사망자를 냈을 경우 중범죄(최대 10년의 징역형과 벌금형)로 다루고 있음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운전 중에 휴대폰을 쓴다든지 CD를 바꾼다든지 하는 동작들도 교통사고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에서는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몇 가지의 보험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을 받으면 정해진 규정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줍니다.
자동차의 안전장치 예를 들어 에어백이나 Anti-Lock Brakes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할인 혜택을 줍니다. 많은 주정부에서는 자동차 주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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