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미국 18개 최대은행들의 위기 적응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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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066회 작성일 15-07-0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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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미국 최대의 18개 은행들이 2008년의 금융위기 이후 어느 싯점에서 보다 불황과 세계적 경제침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다.
Fed는 7일 연례적인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발표를 통해 전체적으로 18개 은행이 경제 전반의 향상에 따라 지난해보다 악성차관들을 적게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Fed는 다음주에 은행들이 배당이나 주식재매입 등을 허용할 것인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스트레스 테스트는 미국의 실업율이 12%에 달하고 주가가 절반으로 떨어지며 주택가격이 20%나 하락한 경우 은행들이 감내할 수 있는가를 심사한 것이다.
이날 발표한 Fed의 보고서에서는 유일하게 GM의 금융회사인 얼라이파이넌셜이 극심한 위기 상황에서 훨씬 낮은 자본여유를 갖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Fed관리들은 그것으로 얼라이가 배당을 하거나 주식 재매입을 하지 못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얼라이는 Fed의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최하점수를 받았으며 다른 3개 은행과 함께 배당을 할 수 없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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