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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배당금 누가 얼마나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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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15-07-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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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7년만에 처음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제 애플이 보유한 현금 976억 달러(약 110조 원) 중 지급하기로 한 배당금을 누가 얼마나 받을지가 궁금해진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분기별 주당 배당금을 2.65달러로 확정해 배당하고 자사주 매입 규모는 100억 달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야후뉴스가 이날 리서치회사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야후 주주들의 배당금을 보도했다.
야후의 연간 주당 배당금은 10.60달러가 되고 애플의 총 주식 수를 약 9억3240만 주로 볼 때 애플은 매년 약 99억 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는 엄청난 액수지만 애플이 곧 현금 부족에 빠질 위험은 없다. 애플의 매출이 없어도 애플은 앞으로 몇 년 간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현금 부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기관 투자자, 대형 전문적 자산 관리자, 시장 참가자가 애플 전체 주식의 71.7%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대규모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겠지만, 대규모 투자자인 대형 금융회사들은 다각경영을 하고 있어 대형 금융회사가 보유한 애플 주식들은 여러 계열사로 흩어져 있을 수 있다. 또 개인 투자자들은 뮤추얼 펀드를 통해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팩트셋이 집계한 금융회사 배당금 액수가 실제 금융회사에 돌아갈 액수와 다를 수 있다고 야후뉴스는 지적했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가져가는 투자자는 4900만 주를 보유한 투자회사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드 리서치로 약 5억1940만 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2위는 3783만 주를 보유한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로 약 4억 달러를 배당금으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뮤추얼펀드 운용사 뱅가드그룹이 3위로 3719만 주를 보유해 약 3억9420만 달러의 배당금을 받을 것이다.
개인 보유자로 1위는 23만3000주를 보유한 JC 페니 최고경영자(CEO) 론 존슨으로 배당금 247만 달러를 받게 된다. 2위는 애플 이사회 의장 아서 레빈슨이다. 그는 18만6000주를 보유해 197만 달러를 배당금으로 가져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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